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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오늘도 내일도, 개발만이 내가 걸어야 할 길

参加 13 年前 / フォロワー 2

Victor

9月 29日

회원정보 수정 처리를 했다. 2차 비밀번호 설정 MFA OTP 처리도 밑작업은 만들어 놨는데.... 아직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할듯 하다. 이번주 부터 정기점검 중에 업데이트 처리하게 로직을 바꿔 놨다. 현재 테스트 서버와, 라이브 서버를 구분하여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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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27日

정말 귀찮은... 쿠키 동의 작업을 추가 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 한다면 필요없을... 지저분한...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작업을 했다. 여차 하면 걷어내고. 유럽쪽에 서비스 안하는 방향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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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27日

언어팩을 추가했다. 현재는 한글 위주로 작업을 했기에, 사이트 구성 대부분이 한글로 표시된다. 어쩔수없지.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한글이 편한 걸. 일부 영어로 언어팩을 구성했던 걸 토대로, 일본어(ja), 체코어(cs), 중국어 간체(cn), 중국어 번체(tw) 작업을 진행 했다. 나중을 위한 확장성으로 언어팩이 일부 추가 되었을 뿐, 여전히 씨오는 한글 사이트다. 추후 언어팩에 따른 피드 출력 또한 언어팩에 맞출 생각이다. 오늘은 토대를 마련했다 정도로...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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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26日

오늘 시험은 그러적럭. 일단은 졸업만이 목표라 ㅋㅋㅋ 오늘은 피드 포스트 페이지에 파일 캐싱을 적용하고 있다. 진즉에 작업을 했어야 하는건데... 캐시처리 함수만 만들어 놓고 작업을 미루고 있었다. 페이징 레이아웃 작업을 어떻게 할건지 확실히 정해진 것도 없었고, 내가 전문 DBA는 아니다보니 DB 테이블 구조가 계속 변경되던 시기도 있었고. 여차저차 핑계거리야 한가득이다. 작업전에 피드 포스트 페이지의 쿼리 호출 숫자는 12회. 쓸데없이 참조 하는게 꽤 많았나보다. 현재는 0회 ㅋㅋㅋ 중요도 별로 TTL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캐시 무효화 처리도 작업 하고 보면 그럭저럭 쓸만 하지 않을까? 문제는 유저 타임라인 피드 쪽인데 ㅋㅋㅋ 뭐 어떻게 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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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25日

Apple 개발자 센터 등록 하기 위해, DUNS 발급 받았다. 어차피 구글 개발자 계정이 활동 안함으로 날아가버린 관계로. 구글에도 필요해서 여차저차 만들었다. 점검 중 페이지 도 만들었다. 정기 정검은 매주 수요일 10~14시로 정했다. 늦은 나이에 대학도 다니다보니... 참 시간이 없다. 내일 수시시험 한과목이 있어서, 회사에 연차도 썼다. 시험 공부 해야하는데... 또 개발에 허덕이고 있다 ㅋㅋㅋ 이제 오늘은 공부하러 갈 시간~

Victor

9月 21日

Roll20도 코코포리아도 깊이있게 다뤄본적이 없다. FVTT 또한 그러하다. 마스터링을 위해 프로그램을 공부해야하는데 부담이 컸었다. 뭔가를 무에서 유로 창조 한다는건 정말 천재들의 영역이다. 나 같은 범재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에 기능 개선이 전부다. 나는 기존의 여타의 프로그램을 깊게 다뤼보지 않고 기능 개선을 입에 담을 담력이 없다. 씨오는 Roll20이나 코코포리아나 FVTT를 대신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들보다 편의성이 좋지도 않고. 더 나은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그냥 쓰던거 계속 쓰시라고 말해야할 저지다. 그런데 왜 만드냐고? 

이게 정말 중요하다. 만들고 싶으니까. 돈이 안되어도 상관이 없다. 돈 좀 벌면 좋기야 하겠지만. 나는 전업하기엔 이미 은퇴한 나이든 전직 개발자니까. 아마추어 취미 개발이다. 선을 긋자. 말 그대로. 만드는게 취미일 뿐이다. 만드는거 자체가 재미요소다. 그러니. 그냥 Roll20. 쓰세요. 씨오가 더 구린건 저도 인정한다고요.

Victor

9月 21日

나는 TRPG를 늦게 입문했다. 그런게 있더라 정도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걸 내가?는 전혀 다른 문제였다. 지금도 연기는 어색하다. 성향은 마스터에 가깝지만 마스터링은 또 다른 문제다. 무엇보다 플레이어가 무섭다. 그들은 허를 찌르려듯 하다가도. 내 심지를 찔러오는 무법자들이다. 그들의 변칙성과 억지스러움이 어렵다. 무엇보다. 세션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여. 입문한지 십년이 넘었어도 나는 아직 뉴비다. 나는 디엔디가 아닌 던젼월드로 입문했다. 그나마도 펀딩이 끝나고 책이 집에 배송되어 올 때까지도 나는 티얄에 관심을 둔적이 없었다. 그렇다. 던젼월드 마저도 내가 구한게 아니다. 당시 첫째아이 뱃속에 품고 계셨던 마님께서 구해오신걸 견학하며 어찌저지 입문하게 되어버렸다. 

Victor

9月 21日

dwsh 이전에도 2013년도에 orpg용 pc용 응용프로램을 만든적 있다. html로 리플레이도 제공했었는데. 배포용은 아니었다. 사용도 리소스가. 쯔꾸르 등에서 따온 맵칩을 그대로 사용했어서. 배포용으로는 문제가 있었다. 언제 한번 씨오를 만들게 된 동기. 앞으로의 방향. 개발자 본인이 씨오로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리할 필요가 생긴것 같다.

Victor

9月 21日

씨오는 dwsh와는 다른 노선으로 가기로 확정한다. dwsh는 2019년에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했었고. 게임위에 등급분류 신청하여 PC용으로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게임위는 dwsh를 게임이 아닌 앱으로 분류하여 반려했다. dwsh는 던전월드 시트 도우미. 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던 모바일 세션 이었다. 초여명에 문의하여 던전월드를 이용한 앱을 만들어도 되는지 확인했었고, 원작자에게 되도 않는 콩글리쉬 섞어서 영문으로 이메일을 보내보기도 했었다. 나름에 공을 많이 들였었는데. 시장을 고려하지 못했었다. 결정적은 패인은 홍보 부족으로 실 사용자가 없다는 거였고. 그나마 받은 피드백은. TRPG는 모바일로 할 수 없다. 였다. 과연 그러하고 백 이십 퍼 동감한다. 역할 극에 대사 치기 바쁘고 대사 읽기 바쁜데. 시야를 방해하는 가상 키보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는 모바일 TRPG는 정말 잘못된 방향이다. 그래서 접었다. 그렇게 dwsh는 안녕이었는데. 나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씨오의 모바일 화를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어떻게 좀 더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전용 앱의 UX를 만들어낼 것 인가를. 

나는 모바일 화의 꿈을 잠시 미루기로 한다. 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며 시간을 흘려보낼 수 없다. 분명한 교훈이 될 테고 그마저도 경험으로 남을 테지만. 그 불확실성은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 나는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좀 더 기대어 보련다. 회피하지 않을 거다. 직시하고 있되. 잠시 더 중요한 본 개발에 집중하겠다.

Victor

9月 19日

그럼함에도 모바일화를 고려하는 이유는. 웹지엘 특성상. 화상 및 보이스 지원에 한계가 명확하다. 웹브라우저 라는 벽 앞에서 커널과 조우할 방법을 잘 모르겠다. Web-RTC 라던가... 여러가지 R&D 하고 있다. 웹에서 텍플로 시간 까먹는 것 보다. 마이크 켜고 보이스톡 하면 손도 편하고, 연기도 편하고, 런닝 타임도 줄고, 세션 시간도 단축 되고 좋잖아?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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